오늘도 목소리가 들리지 환청인지 제정신인지
다시 영화 틀어줘도 내 인생에 비하면 그건 스케치
Random 모든게 운이라면 노력으로 운을 커버했지
객기 병신 장식 마저도 없는 쓰레기
그게 내가 가지고 있는 타이틀 쓰레기
맞서 싸울 때지 그런데 자꾸만 찾으려해 행복을
Ok 다시 재정비 시간 hustle 정신 주입해 미간
찡그려져 traffic traffic traffic ㅈㄴ 많아 인간
그 속에서 들리는 누군가의 voice
그 목소리가 이곳을 이끌게 했어 voice
나 매일 같이 숨어서 올렸지 가이드
매일 같이 이렇게 살아야 되나 물으면서
I hear the someone's voice
어쩌면 된 듯 venom
죽여주던지 음음
죽여두던지
I hear the someone's voice
어쩌면 된 듯 venom
죽여주던지 음음
죽여두던지
몇백배로 갚아야지 도와준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없었으니
abcdefg 차례대로 절차 밟아
가난했다는게 아니지
정신이 가난 했다는 거지 나
내 목소리 들리니 과거의 나에게 말
그때 밴드랩 케이크 워크 이러고 있을때가
언제인지 그렇게 오래 되지도 않았어 그때가
그때 만해도 이러고 있을지 알았냐고 내가
뒤 돌면 많이 나아 졌지
이제는 그 때 만큼의 체력이 줄어들어
줄어들어 줄어들어
살인적으로 줄어 목소리 끝까지 부어
이제는 필요해 쉼터
투덜거릴 수 있는 곳 부터 산소 같은 곳 까지
I hear the someone's voice
어쩌면 된 듯 venom
죽여주던지 음음
죽여두던지
I hear the someone's voice
어쩌면 된 듯 venom
죽여주던지 음음
죽여두던지